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4월 소비자물가 8.3% 상승… 시장 전망 웃돌아

05/11/22



4월 소비자 물가 지수의 상승률은 오름세가 약간 꺾였습니다.

3월의 8.5%보다 소폭 줄어든 8.3%를 기록했는데요.

여전히 시장 전망치보다 높은 만큼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오늘 노동부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달 보다 8.3% 급등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3월의 (8.5%)보다는 상승 속도가 다소 줄어 최근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오름폭이 둔화됐지만, WSJ 등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1%보다는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3월 상승률이 1981년 12월 이후 최고치였다는 점에서 4월 소비자물가지수도 40년 만의 최대 기록에 여전히 근접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월 대비 상승률도 0.3%로 시장 전망치(0.2%)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 해 같은 달보다 6.2%, 전월보다 0.6% 각각 올랐습니다.

근원 CPI도 시장 전망치(전년 동월 대비 6.%, 전월 대비 0.4%)를 넘어서는 상승 폭을 나타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초기였던 3월보다는 에너지 물가 오름세가 다소 꺾였지만, 주거, 식료품, 여행 등 전방위로 인플레이션이 확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달 식료품 가격은 전월보다 0.9%, 지난해 같은 달보다 9.4% 각각 올랐고 신차 구입 가격은 전월보다 1.1% 치솟았습니다.

체 CPI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주거비용은 석달 연속 0.5% 상승했고, 전년 동월보다는 5.1% 올라 1991년 3월 이후 최대폭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4월 CPI 결과에 언론들은 여전히 물가가 높은 수준이어서 연방준비제도가 고강도 긴축이라는 통화정책 방향을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