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롱 코비드" 다양하게 지속
05/09/22
어린이들이 코로나19 경증에 감염이 돼서 회복되고 난 뒤에도 후유증인 '롱코비드19'로 발전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아직까지 어린이 집단에 대한 연구 사례가 부족한 실정이라 정확한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대 10%가 넘을 거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소아과학회'에 따르면 그 동안 총 1300만명의 어린이들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CNN방송은 현재 롱코비드를 알아내기 위한 특정한 진단검사가 없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어린이들이 롱코비드를 겪고 있는지 파악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연구 결과들에 따르면 어린이 확진자들의 2% 에서 10% 정도가 롱코비드로 발전하는 것으로 보고했지만,실제 숫자는 그 보다 더 많을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텍사스주 휴스턴의 아동병원에서 롱코비드 증세의 어린이들을 맡아 진료해온 새라 크리스텐 섹슨 테지텔박사는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미처 진단하지 못한 감염 케이스가 대단히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댈러스의 UT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 소아감염병 과장 제프리 칸 박사도 "어린이들이 수많은 증상과 다양한 발전과정들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을 정도"라고 전했습니다.
어른의 경우에도 코로나19의 후유증은 심각합니다.
특히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경우는 두뇌가 20년 노화되거나 지능지수(IQ) 10 감소에 맞먹는 후유증을 겪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습니다.
이외 피로감 및 기침, 후각·미각장애, 기억력 장애, 우울감 등도 보고됐는데 전문가들은 특히 난청과 이명, 어지럼증, 복시 등의 후유증을 겪는 경우 병원의 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