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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반아시아 정서 악화… 코로나19·반중정책 영향

05/05/22



미국에서는 지난 1년 사이 아시아계에 대한 불신 정서가 크게 악화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시아 계 응답자의  무려 71%가 미국에서 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어제 악시오스 도보에 따르면 비영리단체 '변화를 위해 아시아계 미국인 연대를 이끄는 모임'(LAAUNCH)과 '아시아계 미국인 재단'(TAAF)은 이날 올해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성인 5천1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여론 조사 결과에서는 아시아계 미국인에게도 코로나 19 세계적 유행과 관련한 책임이 조금이나마 있다고 답한 미국인은 지난해 11%에서 21%로 증가했습니다.

아시아계 미국인이 미국보다 출신 국가에 대한 충성도가 더 높다고 생각한다는 미국인은 같은 기간 20%에서 33%로 늘었습니다.

심지어 응답자의 26%는 아시아계를 겨냥한 혐오범죄가 늘어나지 않았다고 말했고, 7%는 그런 범죄가 오히려 과거보다 줄었다고 대답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아시아계를 겨냥한 무차별적 혐오 표현과 폭행이 잇따르는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을 지닌 사람이 3명 중 한 명에 달한다는 의미입니다.

한편 미국 사회에 대한 아시아계 미국인의 소속감도 낮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완전한 소속감을 느끼고 자신이 받아들여진다고 느낀다'고 답한 아시아계 미국인 응답자는 전체의 29%에 그쳤고, 아시아계 미국인 응답자의 71%는 아시아계가 미국에서 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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