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연준, 기준금리 0.5%p 인상… 양적긴축 내달 착수

05/04/22



40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에 직면한 미국이 0.5%P 금리 인상이라는 빅스텝을 밟았습니다.

연방준비제도는 다음달부터 9조 달러 규모의 양적긴축 계획도 밝혔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오늘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발표하고 현재 0.25~0.5%인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앨런 그린스펀 의장 재임 당시인 2000년 5월 이후 22년 만의 최대 인상폭 입니다.

앞서 연준은 지난 3월 FOMC 정례회의에서 3년 3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 올리고, 올해 남은 6번의 회의마다 금리 인상을 시사한바 있습니다. 

연준은 2015~2018년 기준금리를 점진적으로 인상하다, 2019년 7월부터 금리를 낮추기 시작했고 2020년 3월부터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실상 제로(0) 금리를 유지해 왔습니다.

연준은 또 기준금리 인상에 더해 8조9천억달러에 달하는 양적긴축을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연준의 지난 3월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당시 회의 참석자들은 양적 긴축의 월 상한선을 미 국채 600억달러, 주택저당증권(MBS) 350억달러로 하는 게 적절하다는 데 대체로 동의했으며, 월 상한선은 시장 상태에 단계적으로 도입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연준의 이번 조치는 일자리 성장세가 강력하다는 전제하에 최악의 물가 상승을 막기 위한 고강도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