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뉴욕시 코로나 위험 ‘중간 수준’ 격상
05/03/22
뉴욕시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심상치 않게 늘어나면서 코로나19 경보 수준이 중간단계로 격상됐습니다.
보건국은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실내 공공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어제 뉴욕 시 보건국은 코로나19 경보 수준을 ‘중간’ 단계로 올렸습니다. 지난 3월 시 보건국이 새로운 코로나19 경보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처음으로 높은 단계로 조정된 겁니다.
시 보건국은 코로나19 위험 정도를 매우 높음과 높음, 중간, 낮음 등 4단계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보 수준 상향에 대해 아쉬윈 바산 시 보건국장은 “뉴욕시민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해 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특히 기저질환자 등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위험이 높은 시민들은 혼잡한 장소를 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 보건국은 오미크론 하위 변이 바이러스가 뉴욕시와 뉴욕주에서 계속 확산되고 있기때문에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전국 카운티별 코로나19 위험 수치에서도 뉴욕시 일원의 코로나19 위험 수준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4월28일 기준 데이터에 따르면 뉴욕시 5개 보로 가운데 맨하탄과 스태튼아일랜드의 코로나19 위험 수준은 ‘중간’으로 지정됐습니다.
뉴욕시 외에도 나소 카운티와 뉴저지 버겐카운티 등 인접 지역도 코로나19 위험 수준이 중간 단계로 지정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