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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코로나19 다시 광범위 확산… 47개 주 확진자 증가

05/02/22



최근 미 전역 47개 주에서는 코로나 19 신규 확진사례가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다시 코로나 19 재유행이 일어나고 있다는 신호로 분석되는 데요.

가장 먼저 확진자 증가세를 보였던 북동부 지역에서는 입원 환자도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달 초만 해도 거의 정체 양상을 띠었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50개 주(州) 가운데 47곳에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NYT의 자체 데이터를 보면 29일 기준 미국의 7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6천869명으로 2주 전보다 52% 증가했습니다.

오미크론 대확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이달 3일의 2만6천992명과 비교하면 2배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이번 확산은 새로운 우세종이 된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A.2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웨스트버지니아·유타주 등 7∼8개 주에선 최근 2주 새 확진자가 2배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최대 핫스폿은 뉴욕주 중부로 거의 모든 카운티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높은 수준입니다.

확진자 증가가 먼저 나타났던 북동부 지역에선 최근 2주 새 입원 환자도 40% 이상증가했고, 30여개 주에서 입원 환자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파악된 신규 확진자는 실제 현실보다 적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많은 주에서 대규모 검사소가 닫았고, 많은 사람들이 가정용 검사 키트로 검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번 확산은 속도 면에서 오미크론 때보다 확연하게 느리고 완만합니다.

이미 백신 접종과 감염에 따른 자연면역으로 사람들 사이에 제법 두터운 집단면역이 형성된 덕분이란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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