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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렌트 인상 가팔라… 뉴욕시 떠나는 세입자 증가

04/29/22



코로나 19 사태가 완화되면서 뉴욕시 아파트 렌트가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높은 렌트비에 뉴욕시를 떠나는 세입자들도 늘면서 최근 재계약율은 60%정도에 그쳤습니다. 

뉴욕시 임대 시장은 지난 2020년 봄 시작된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받았지만 지난해 겨울을 지나면서 예전 수준을 회복하고, 올해 들어서는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더글러스 엘리먼 부동산회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2월 맨해튼 아파트의 중간 임대료는 3392달러로 집계됐습니다.

1년 전인 2020년 12월과 비교해 21.1%가 올랐고 2년전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전인 2019년 12월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맨해튼과 함께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퀸즈의 아파트 임대시장도 비슷한 상황을 보였습니다. 

2021년 12월 퀸즈 아파트의 중간 임대료는 2715달러로 역시 2019년 12월보다 크게 올랐습니다.

또 지난 3월을 지나면서 재택근무를 끝낸 뉴욕시 주요 기업 직원들의 직장복귀가 늘면서 아파트 렌트는 더 오르고 있습니다.

밀러 새뮤얼 부동산회사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1분기 맨해튼 아파트 렌트는 1년 전인 2021년 1분기에 비해 무려 25%나 올랐습니다. 

때문에 단기간에 오른 렌트 부담으로 계약기간이 끝난 세입자의 적지 않은 수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뉴욕시를 떠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뉴욕시 맨해튼·브루클린, 뉴저지주 등에서 임대 아파트 단지를 운영하고 있는 랜드로드 에퀴티 레지덴설(Landlord Equity Residential)은 27일 최근 아파트 세입자들의 재계약율이 60% 정도로 지난 연말연시와 비교하면 5%포인트가 낮아졌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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