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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A, 대중교통 무임승차 방지 총력
04/28/22
올해 들어 뉴욕시 대중교통의 무임승차 비율이 12.5% 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당국이 전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무임승차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제노 리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6일 전철, 버스, 통근열차 등 대중교통과 터널, 다리 등 유료도로를 망라해 최근 몇년 사이 증가한 무임승차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런 대책의 일환으로 단속과 근절 방안을 찾기 위해 패널을 구성했다고소개했습니다.
뉴욕시경(NYPD)와 협력해 적극적인 단속을 시행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리버 회장에 따르면 전철, 버스, 통근열차 무임승차와 통행료를 내지 않는 등으로 올 한해 MTA가 입을 손실은 약 5억 달러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승객 감소로 인한 운임 수입 급감으로 적자에 처한 MTA에 큰 손실인데 더 심각한 것은 이런 무임승차의 비중이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MTA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전철 무임승차는 전체의 3.4%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 무임승차 비율은 12.5%로 나타났는데, 전문가들은 이런 급증에 대해 일정부분 팬데믹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버스의 경우는 승객 3명 중 1명이 무임승차를 할 정도로 그 비율이높습니다.
리버 회장은 “무임 승차는 정당하게 요금을 지불하는 뉴욕시민들을 허탈하게 하는 정신적인 위협행위”라며 근절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