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방크 "심각한 대규모 경기침체 닥친다" 경고
04/27/22
도이체방크가 향후 미국이 심각한 경기 침체 빠질 거란 예측을 내놨습니다.
도이체 방크는 높은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는 연준의 금리 인상 정책이 결국엔 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도이체방크는 어제 '향후 경기 침체가 예상보다 더 심각할 것으로 예측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보고서에서 "미국이 경미한 수준이 아니라 큰 규모의 심각한 불황을 겪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높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는 연준(FRB)의 정책이 더 큰 경기 침체를 야기할 거란 전망입니다.
도이체방크는 "연준이 브레이크를 더 세계 밟을 가능성이 높고, 물가 상승 억제를 위해서는 깊은 경기 침체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상이 결국은 물가 상승을 꺾기는 하겠지만 문제는 연준이 목표로 하고 있는 2%로 내려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지나치게 적극적인 금리 인상이 경제에 타격을 줄 거란 우려입니다.
도이체방크는 지난 60년 간 물가 상승률과 실업률 사이의 거리와 그러한 지표에 대해 연준이 명시한 목표를 추적하는 지수를 만들었는데, 이에 따르면 현재 연준은 미 금리가 사상 최고 수준에 달해 금융시장을 무너뜨렸던 1980년대 초반에 비해 물가상승률-실업률 곡선에서 훨씬 더 뒤처져 있습니다.
도이체방크는 "연준이 경제를 심각한 경기 침체로 몰아넣지 않는 한 물가 상승과 고용의 더 작은 초과분을 절대 시정할 수 없다는 점을 역사는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 시장이 실업률의 2%포인트만큼 과도하게 타이트한 점을 감안할 때 이를 바로 잡으려면 가벼운 경기 침체보다 더 강력한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