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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자 대부분 “후회”… '부메랑'도 증가

04/27/22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직장을 그만두고 이직하는 인원이 크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전 직장으로 다시 돌아가는 이른바 '부메랑 직원'도 늘고 있습니다. 

구직·경력 자문 회사 '더 뮤즈'가 올해 초 2500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직을 위해 퇴사한 사람의 4분의 3 가량은 이를 후회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이들 가운데 절반은 과거 직장으로 돌아가는 것을 시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이직자가 전 직장을 다시 찾는 상황은 사람들이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찾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욕에서 채용 담당자로 일하는 로라 마줄로는 "이직의 기회가 온다면 사람들은 그 기회가 자신에게 적합한지 평가하기 위한 명확한 기준부터 정해야 한다"며 선호하는 직장 상사 유형과 직장 환경, 언제 일에 몰두하게 되는지 등을 채용과정에서 적는 걸 권한다고설명했습니다. 

또 이직자들이 이전 직장의 단점들을 새로운 곳에서도 발견하는 것이 새로운 직장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덧붙였습니다. 

뉴욕에서 핀테크 스타트업 채용담당자로 일하는 션 페이지는 "사람들은 높은 임금과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팀, 최고의 직장 상사, 성장세인 회사를 원하지만 이런 것들을 다 가질 순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또 최근에는 코로나19 대유행을 거치면서 삶에 피로를 느낀 사람들이 변화를 위해 충동적으로 이직을 결심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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