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머스크 "트위터, 지금보다 더 나은 것으로 만들 것"
04/27/22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트위터를 440억 달러에 인수하게 됐습니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지금보다 더 낫게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CNN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어제 트위터의 지분 매각 소식 후 일론 머스크는 성명을 통해 "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가 작동하는 기반이고, 트위터는 인류 미래에 필수적인 문제들이 논의되는 디지털 타운 광장"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새로운 기능으로 트위터를 향상시키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알고리즘을 오픈 소스로 만들고, 스팸 봇을 물리치고, 모든 이용자를 인증함으로써 트위터를 그 어느 때보다 더 좋게 만들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또 "트위터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트위터를 개방하기 위해 회사 및 사용자 커뮤니티와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머스크는 앞서 이달 4일 트위터 지분 9%를 취득한 뒤 13일 나머지 주식 전부를 주당 54달러 20센트로 인수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트위터 측은 이런 머스크의 인수 제안에 경영권 방어책을 도입하면서 거부 자세를 취했고, 지난 15일 트위터 이사회는 머스크가 주식 매입을 늘리기 어렵게 하는 '포이즌 필(poison pill)'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머스크 측이 트위터 인수자금을 확보했다고 표명하자 결국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머스크는 440억 달러에 트위터를 인수할 수 있게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