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한인 시민권 취득 다시 증가… 30% 늘어나
04/21/22
연방국토안보부(DHS)가 최근 발표한 ‘2021회계연도 신규 시민권 취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전국에서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 이민자수는 만 4,8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30.6% 급증한 수치입니다.
이민전문가들은 지난 2020년 초 불어닥친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전년 보다 30% 이상 줄었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회복세로 전환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인들의 시민권 취득 추이를 연도별로 보면 지난 2008년 2만2,759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후 2010년 만1,170명까지 떨어졌다가 2016년까지 만4,347명으로 증감을 반복했습니다.
이어 2018년 만6,031명, 2019년 만6,298명까지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코로나19 사태를 맞으면서 급감했습니다.
국가별 한국 출신의 시민권 취득 건수 순위는 12번째였습니다.
멕시코가 11만2,910명으로 최다였고, 인도 5만6,085명, 필리핀 4만7,989명 그 뒤를 이어 쿠바와 중국, 도미니카공화국, 베트남, 자메이카, 캐나다,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미국 전체 신규 시민권 취득자수는 81만3,862명으로 전년도 62만8,254명 보다 29.5% 증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