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뉴욕시, 전철 금속탐지기 도입 검토
04/21/22
지난 18일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기자회견에서 필립 뱅크스 공공안전 부시장에게 3가지 종류의 금속탐지기 중 최적의 탐지기를 선정하는 작업을 위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장은 지난 12일 브루클린 선셋파크 36가역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이후 전철 내 금속탐지기 도입을 전면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탐지기 투입을 위한 예산과 설치 위치 및 규모 등 세부사항은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재노 리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도 지난주 “전철 내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입증된 모든 기술을 고려할 용의가 있다”며 금속탐지기 도입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역 매체 고다미스트(Gothamist)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에 기반을 둔 이볼브 테크놀로지(Evolv Technology)가 개발한 금속탐지기가 고려 대상 중 하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탐지기는 금속의 구성과 밀도·모양 등을 판별해 휴대폰 등 일상 물품과 총기·폭발물을 구별할 수 있게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탐지기는 이미 뉴욕시의 링컨센터, 뉴욕 프레스비테리언 병원, 현대미술관(MOMA) 등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