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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어떤 집이든 공급 확대해야... ‘임비 운동’ 확산

04/21/22



 

WSJ에 따르면 어제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캘리포니아주 하원 선거는 일종의 임비 운동 국민투표가 됐습니다.

어느 후보가 더 많은 주택 건설을 원하는지 평가하는 선거가 됐다는 의미입니다.

임비(Yes in my backyard)는 자신의 사는 지역에 특정 시설이 건립되는 것을 반대하는 '님비'(Nimby·Not In My Back Yard)의 반대말로 어떤 형태의 주택이든 많이 짓자는 뜻입니다. 

임비 주창자들은 집값 상승과 노숙자 문제를 해결할 최선의 방안이 고급 아파트든 정부 보조 임대주택이든 집을 더 쉽게 건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주택 공급을 늘리지 않고 현상 유지하는 것은 저렴한 주택 구매 희망자나 주택 임차인들을 희생시키면서 기존 부동산 소유자를 더 부유하게 만든다는 게 이들의 논리입니다.

2011년 세인트루이스에서 베이 에어리어로 이사 온 소냐 트라우스 씨가 이 지역의 높은 집값에 깜짝 놀라 지역 관리들에게 주택개발 지원을 호소하는 편지를 쓰고 뜻을 같이하는 친구들과 지인들을 조직한 것이 이 임비 운동의 시발 중 하나가 됐습니다.

브루킹스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오늘날 이런 주택건설 지지 운동단체는 29개 주에 걸쳐 140개가넘습니다.

임비 활동가들은 주택법에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새크라멘토에서 '캘리포니아 임비'라는 이름의 정책·로비 활동을 개시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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