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이민국, 신속 심사 ‘프리미엄 프로세싱’ 확대
04/20/22
코로나 팬데믹 사태의 여파로 이민서류 적체가 크게 늘었습니다.
심각한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서 연방 이민 당국은 추가 수수료를 내면 신속 심사를 해주는 ‘프리미엄 프로세싱’ 적용 대상을 점차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달 말 연방 이민서비스국은 이민서류 심사 적체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이민 신청자가 추가 수수료를 내면 신속 심사를 해주는 ‘프리미엄 프로세싱’ 적용 대상을 점차 확대하는 방침을 공개했습니다.
이런 방침은 60일 간의 공지 과정을 거쳐 5월 말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르면 USCIS는 현재 전문직 취업비자(H-1B) 신청과 일부 취업이민 영주권 신청에만 적용되고 있는 프리미엄 프로세싱 제도를 점차 확대해서 궁극적으로 모든 취업이민 영주권 관련 신청 및 모든 노동허가 관련 신청, 그리고 임시체류신분 연장 신청 등에도 적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민국에 따르면 프리미엄 프로세싱 적용 대상 확대는 우선 취업이민 영주권 신청 중 1순위인 세계적인 특기자와 국제기업 간부/직원 카테고리에 먼저 시행한 뒤 이후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연방 이민국의 이민서류 심사 적체는 현재 심각한 상태입니다.
이민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현재 접수 이후 적체돼 있는 이민신청 관련 서류는 총 950만여 건에 달라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9회계연도 말과 비교하면 무려 66%가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인한 적체 심화가 누적된 탓으로 분석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