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뉴욕 지하철 용의자 ‘사실상 자수’
04/15/22
뉴욕 브루클린에서 일어난 지하철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사건 발생 하루 만인 어제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는 경찰에 직접 전화를 걸고 자신이 있는 위치를 밝혔습니다.
어제 뉴욕 지역방송인 WNBC는 용의자 62살 프랭크 제임스가 맨해튼 이스트빌리지에서 체포됐고 테러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키천트 시웰 뉴욕경찰위원회 위원에 따르면 제임스는 경찰에 직접 전화를 걸어 자신이 있는 위치를 밝혀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수사당국 합동 브리핑에서 뉴욕 동부지검은 제임스에 대해 공공 교통 시설 이용자들에 대한 테러 행위를 금지하는 연방법 조항을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브리언 피스 검사는 제임스가 최고 종신형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제임스는 1992년부터 1998년까지 뉴욕주(州)에서 강도와 성범죄, 절도 등으로 9번, 뉴저지주에서도 3번 체포된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한국 외교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우리 국민의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주뉴욕총영사관이 현지 경찰당국과 한인회 등 다방면으로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