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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스텔스 오미크론 비중 86%"… 마스크 부활
04/14/22
미국에서도 전염성이 강한 스텔스 오미크론이 코로나19 감염 사례 가운데 86%를 차지했습니다.
일주일 사이 무려 11% 가까이 상승하면서, 적지 않은 곳에서는 다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재개되고 있습니다.
어제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달 3~9일 기준 BA.2, 일명 스텔스 오미론이 전체 미국 확진자의 85.9%를 차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전주 75.4%에서 11% 가까이 상승한 겁니다.
뉴욕타임스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에서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3만2139명으로 2주 전보다 10% 증가했습니다.
현재 약 28개 주에서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데 로드아일랜드, 캔자스, 메릴랜드, 오레곤 등에서 특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뉴욕시에서도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이증가하고 있어서 곧 실내 마스크 착용이 권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기관과 시설들은 이미 마스크 착용이나 백신 증명 요구를 재개하고 나섰습니다.
뉴욕시헬스앤병원은 환자 1명당 방문객을 2명으로 제한하고 백신 접종 증명서나 최근 48시간 내 PCR음성증명서를 제시하도록 했습니다.
컬럼비아대학에서는 봄학기 남은 기간 동안 마스크 착용을 다시 강제하기로 했습니다.
뉴욕시 보건당국은 다음주 경에 뉴욕시 코로나19 경보수준이 현행 ‘낮음(녹색)’에서 ‘중간 정도 위험(노란색)’ 단계로 상향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경보수준 ‘노란색’ 단계의 경우는 실내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 조치가 다시 시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