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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연방 학자금 대출 연체 '신용불량' 삭제

04/14/22



연방 학자금 대출의 체납 기록으로 신용 불량 상태에 놓여 있는 사람들이 약 천 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연방교육부가 연체나 채무 불이행 기록을 없대고 신용상태를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NBC는 연방교육부의 발표를 인용해, “지난주 연방 정부의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 조치가 오는 8월까지 4개월 더 연장된 가운데 팬데믹 사태 이전을 포함해, 체납기록이 있는 대출자의 신용 상태가 ‘양호’로 조정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 6일 연방교육부는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 방안을 발표하면서 “이번 방안에는 연체 또는 채무불이행 기록을 모두 없애고 대출자들이 상환에 있어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계획도 포함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학자금 부채 규모는 1조7000억 달러에 이릅니다.

CNBC는 이날 “약 1000만 명의 학자금 대출자가 채무 불이행 상태에 놓여있다”며 “신용 상태가 조정되면 이들이 모두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고등교육 전문가 마크 칸트로위츠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신용 상태 조정은 자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출자가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면서 “다만 신용 조정 조치가 진행되면 이후 무료 신용 보고서를 신청해 대출금이 ‘체납’이 아닌 ‘현재" 상태로 표시돼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이번 신용 상태 조정 조치는 학자금을 탕감해주는 게 아니라, 대출자의 신용 상태를 회복시키고 다시 학자금 상환에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돕자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후에도 학자금을 상환하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다시 채무 불이행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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