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무상보육 지원 대상 확대
04/14/22
뉴욕주가 차일드케어 지원에 4년간 70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여기에는 차일드 케어 보조금 지원 대상을 대폭 늘리고 보육기관과 종사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도 포함됐습니다.
2022~2023회계연도 뉴욕주 예산안에 따르면, 차일드케어 보조금 지원대상이 연방빈곤선의 최대 200%에서 300%로 확대됩니다.
4인가족을 기준으로 연소득이 8만3250달러 수준을 넘기지 않으면 무상보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겁니다.
이전에는 4인가족 기준 연소득 5만5500달러까지만 무상보육이 가능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팬데믹 동안 재택근무를 하던 직장인들이 사무실로 복귀하는 경우가 많아진 만큼, 보육 지원이 더 늘어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것겁니다.
보육비 지원을 늘리면 장기적으로 범죄율을 낮추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나이티드네이버후드하우시스가 2019년 센서스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뉴욕시 내 5세미만 무상보육 지원대상은 약 7만4000명, 전체 지원대상은 29만명으로 늘 전망입니다.
단, 약 5000명으로 추정되는 서류미비자 아동은 무상보육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한편 주 예산안에는 보육기관과 종사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3억4300만 달러를 투입하고, 보조금을 지급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이 금액은 보육종사자의 임금 인상과 보너스 지급, 건강보험 지원 등에 사용될 전망입니다.
또 보육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새롭게 설립되는 보육기관은 보조금을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신규 보육기관에 제공되는 지원금은 약 7000만 달러로, 보조금 신청서는 오는 5월 19일까지 제출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