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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최대 처방약은 '렘데시비르'… 전체 10% 차지
04/13/22
코로나 19 치료제 베클루리주, 렘데시비르라는 성분으로 더 잘 알려져있죠.
이 렘데시비르가 지난해 병원 처방 약물 가운데 처방액이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병원약사회(ASHP)에 따르면, 렘데시비르는 2021년 병원 처방 약물 가운데 지출액 비중이 가장 커 약 10% 가까이를 차지했습니다.
2~4위 약물을 합친 것보다 지출액이 큰 겁니다.
특히 미국 내 백신 접종률 증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지난해 12월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렘데시비르는 다국적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가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로 바이러스의 유전물질 알앤에이(RNA) 복제를 막아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는 기전을 갖습니다.
렘데시비르는렘데시비르는 애초 길리어드사이언스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치료제로 개발하던 약물이었습니다.
그런데 2020년 10월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병원에 입원 중인 중증 코로나19 환자 대상 치료제로 정식 허가를 받고 이후 경증 환자들까지 적용 범위가 확대됐습니다.
지난 2월 길리어드사이언스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베클루리주 매출액은 약 56억달러였습니다.
길리어드사이언스는 렘데시비르 판매로 인한 실적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전체 매출이 2020년보다 11% 늘어난 273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