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골프장 상대로 보상… 한인 변호사 승소

04/08/22



요즈음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골프 인구가 늘어나면서 골프장에서 사고도 늘어나고 있는데, 이렇게 골프를 치다 다치는 경우에는 보상을 받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 한인 변호사가 골프장을 상대로 승소한 케이스가 나왔습니다.

지난 2013년 롱아일랜드 골프장에서 골프를 하다 공을 맞아 눈을 다친 한 골퍼는 사고 후 다수의 사고 상해 변호사를 찾아가 피해 보상을 문의 했지만 승소 가능성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변호사들은 스포츠 사고의 경우 위험을 알고도 참여했다는 ‘위험 감수론’을 말했습니다.

사건을 맡은 이재숙 변호사는 비록 긴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승소해 골프장으로부터 보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위험 감수론’은 자동차 운전도 마찬가지라며 사고 위험이 있지만 운전하고 있고 사고가 나면 보상 받는 다는 주장입니다.

이 변호사는 스포츠 사고의 경우 전문 변호사를 찾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사고가 나면 사고 관련 사진이나 동반자의 증언 등 사실관계를 입증할 증거를 확보하고 병원 진료 등의 기록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