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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영주권 취득 1만 2,236건… 큰 폭 감소

04/07/22



2020~2021회계연도에 한국인이 취득한 영주권은 총 만223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2015년 이후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직전 회계연도보다 4천건이 넘게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국토안보부(DHS)가 지난달 25일 발표한 2020~2021회계연도 영주권 발급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중 한국인이 취득한 영주권은 총 만223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인의 영주권 취득은 2011년 2만2000여건, 2013년 2만3000여건 등으로 연 2만 건을 넘기다가 2015년부터 만 건대로 내려왔고 매년 더 감소하다가  2020-2021 회계연도에는 큰 폭으로 감소한 겁니다.

이런 급감은 2020년 3월 팬데믹 발생 후 해외공관과 이민서비스국(USCIS) 폐쇄, 업무 지연 등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다른 해보다 신분조정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나 5건 중 4건은 미국내 신분조정을 통한 취득이었습니다.

주한 미대사관 등 해외공관을 통한 영주권 취득은 2758건, 미국내 신분조정을 통한 영주권 취득이 만154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단, 분기별 발급건수로는 1~3분기 중에 각 분기별 2000~3000건 수준에서 4분기에는 4165건을 기록해 다음 회계연도 회복을 예상하게 했습니다. 

지난 회계연도 한인의 시민권 취득은 만4827건으로 팬데믹의 직격탄을 맞은 직전 회계연도의 만1350건보다는 크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직전인 2018~2019회계연도의 만6298건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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