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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 코로나 다시 증가… 한달만에 2배로
04/06/22
특히 뉴욕시에서는 한달 만에 코로나19 하루 감염자 수가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일부 한인 거주지역의 경우는 시 평균보다도 두배 가량 높습니다. 뉴저지도 비슷한 상황인데 재확산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나옵니다.
뉴욕시 보건국이 지난 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뉴욕시 전역에서는 하루동안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 총 148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 달 전인 3월 2일 하루 감염자가 788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한달만에 88.8%가 증가한 겁니다.
뉴욕주에서도 감염 증가세가 비슷합니다.
1일 발표된 주 전역 하루 감염율은 3.08%를 기록해 지난 3월 내내 1%대를 기록하던 데서 1%포인트 이상 올랐습니다.
게다가 일부 한인 거주지역의 감염율은 시 평균의 2배로 나타났습니다.
시 보건국에 따르면, 우편번호 베이사이드, 더글라스턴·리틀넥 등 지역의 지난 7일 평균 하루 감염율은 4% 후반대로 시 전역 평균(2% 중반대)의 두 배 수준입니다.
뉴저지주 상황도 비슷합니다.
지난주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최근 0%대를 유지했던 코로나19 전파율이 지난달 30일 1.01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1%를 넘는 것은 감염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하지만 머피 주지사는 “감염시 위험도는 예전보다 크게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