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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코로나 자가 진단키트 630만개 무상공급
04/06/22
의료보험 미가입자에 대한 연방정부의 코로나19 검사와 치료비 지원이 중단됐죠.
연방 정부 차원의 지원이 급격히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시가 630만개의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무상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4월 한 달간 커뮤니티 기관과 교회 등 종교기관, 지역 도서관, 선출직 정치인 사무실 등 2,500개가 넘는 기관 및 단체를 통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630만개를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연방정부는 예산 소진으로 의료 보험 미가입자에 대한 코로나 19 검사와 치료비 지원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아담스 시장은 “지금은 코로나19 검사와 치료, 백신접종 등 대응을 축소할 때가 아니”라고 지적하고 연방정부 차원의 조속한 지원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뉴욕시에 따르면 4월 현재까지 뉴욕시가 공급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는 공립학교 700만개 포함해, 1,100만개가 넘습니다.
아담스 시장과 시보건당국자들은 이날 연방의회가 코로나 19 응급지원을 위한 150억달러 규모의 연방 지원금 승인을 서둘러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뉴욕시에 따르면 연방의회의 지원금 승인 지연으로 백신 및 치료제 공급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무보험자를 위한 백신접종과 검사, 치료가 중단되고, 새로운 변이에 대한 백신 개발 및 공급 능력 상실 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