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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폭등하는 물가에 필수품 지출도 줄여

04/06/22



물가가 좀처럼 잡히지 않으면서 갈수록 장볼 때 부담이 커지고 있죠. 

소비자들은 필수품 지출까지 줄이고 있습니다.

보다 저렴한 브랜드로 바꾸거나 할인 품목을 고르는 경향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월스트릿 저널 보도에 따르면 휘발유에서부터 생활용품까지 모든 비용이 치솟자 미국 소비자들은 보다 저렴한 브랜드로 바꾸거나 할인 품목을 고르고 소량 구매하는 방식으로 필수품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분석가들과 소매업체들은 특히 저소득층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런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석유 및 상품 시장의  혼란으로 미국의 지난 2월 물가상승률은 7.9%까지 올라  40년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IRI의 크리슈나쿠마르 대비 전략 분석 담당 사장은 "소비자들이 한동안 곤경에 빠졌다"며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장바구니에서 일부 품목을 떨어뜨리기 시작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식료품업계 경영진은 소비자들이 가격에 더욱 민감해지면서 일부 제품을 매장 자체 브랜드로 바꾸고 스테이크 대신 간 쇠고기 같은 더 저렴한 품목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IRI 조사에서도 2월 마지막주부터 3월 둘째주까지 식료품 시장에서 유통사 자체 브랜드의 점유율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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