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안정 안간힘… 하루 100만배럴 비축유 방출
04/01/22
바이든 대통령이 치솟는 유가 상승을 잡기 위해서 전략비축유을 방출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6개월간 하루 100만 배럴를 방출하기로 했는데, 유례가 없는 사상 최대 규모 입니다.
백악관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이 전쟁을 선택하면서 시장에 공급되는 기름이 줄었고, "생산 감소는 기름값을 올리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단기적인 유가 안정을 위해 향후 6개월간 역대 최대 규모인 1일당 100만 배럴의 비축유를 추가로 방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백악관은 "이런 방출은 유례가 없는 일"이라며 " 연말 원유 생산이 확대될까지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내 원유 시추를 늘리고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석유 시추용 공공부지를 임대하고도 원유를 생산하지 않는 땅에는 과태료를 물리는 방안을 의회에 요청할 방침입니다.
백악관은 "너무 많은 기업이 할 일을 하지 않고 비정상적인 이윤을 올리는 일을 선택하고 있다"며 "현재 석유와 가스업계는 천200만 에이커의 연방 부지를 깔고 앉아 생산은 하지 않고 있고, 생산 허가를 받고도 시작도 하지 않은 유전만 9천 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생산은 하지 않고 땅만 깔고 앉은 업체들은 생산을 할지 과태료를 내야 할지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클린 에너지로의 전환을 촉구하고, 이를 위한 밑작업으로 전기차 배터리 등 생산에 필요한 필수 광물 증산을 위해 국방물자조달법 DPA를 발동해, 해당 기업을 지원할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