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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크루즈선 여행 코로나19 위험 경보 전면 해제
04/01/22
어제 질병통제예방센터는 크루즈선 여행에 대한 코로나19 위험경보를 해제했습니다.
다만 여행객들에게 코로나 19 백신의 접종 상태를 CDC의 최신 권고에 맞춰서 업데이트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어제 CDC는 크루즈 여행에 대한 코로아 19 위험경보를 풀면서 "여행객들은 다른 여행 상황 때와 마찬가지로 크루즈선을 타고 여행할지를 선택할 때 스스로 위험성 평가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DC는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코로나19가 대확산하던 지난해 12월 30일 크루즈선에 대한 여행경보를 가장 높은 4단계로 격상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면서 3단계, 2단계로 조정됐다가 이번에는 완전히 해제한 겁니다.
CDC는 다만 이번 조치가 크루즈선 여행에서 코로나19 전염 위험이 없다는 뜻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여행객들은 크루즈선을 타기 전 코로나19 백신의 접종 상태를 가장 최근의 권고에 맞춰 업데이트하라고 권고했습니다.
CDC가 부스터샷을 권고한 대상자에 해당하면 부스터샷까지 맞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팬데믹으로 직격탄을 맞아 고전해온 크루즈선 업계는 이번 조치를 환영했습니다.
크루즈 업계 로비 단체인 크루즈선사국제협회(CLIA)는 이번 조치가 크루즈 선박에서 시행되고 있는 방역 조치의 효율성을 인정하는 것이자, 비슷한 여건을 가진 육상의 장소들과 크루즈 선을 공평하게 취급하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