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안전과 치안 불안’ 사무실 복귀 막는 주요 요인
03/29/22
현재 뉴욕시 직장의 풀타임 복귀율은 40% 정도입니다.
최근 뉴욕시에서 급증하는 범죄와 불안한 치안 때문에 뉴욕시 근로자의 상당수는 사무실 복귀를 꺼리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닝 컨설트’는 뉴욕시 기업 비영리단체 ‘뉴욕시를 위한 파트너십’의 의뢰로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11일까지 뉴욕시 근로자 938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를 막는 주요 요인이 공공안전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원격근무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를 하고 있는 응답자의 43%는 원격근무의 이유로 “공공안전과 치안 불안”을 꼽았습니다.
그 다음 순위는 “바이러스 감염”이 26%였지만 1위와의 차이가 16%포인트에 달했습니다.
기타 소수의견으로는 “장거리 출퇴근 문제”, “자녀 케어” 등이 꼽혔습니다.
응답자의 74%는 “팬데믹 이후 전철 등 대중교통 안전이 악화됐다”고 대답했고, 94%는 “노숙자·정신질환자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정부의 조치가 불충분하다”고 답변했습니다.
77%는 “빈발하는 총격사건에 대한 대응 조치가 불충분하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시민들이 느끼는 뉴욕시 거리나 공공장소의 지저분함도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시 전반적인 환경이 최악이라”고 답한사람이은 84%에 달했고, 절반은 “뉴욕시가 팬데믹 전보다 더 지저분해졌다”고 대답했습니다.
종합적으로 뉴욕시의 미래에 대해서 “낙관적”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38%에 그쳤고, 62%는 “비관적이거나 불확실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사무실 복귀를 해야만 할 경우 맨해튼 근무자의 40%, 타 보로 근무자의 48%는 “퇴사나 ‘탈 뉴욕’을 심각하게 고민 중”이라고 대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