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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미국인 56% "바이든 러시아 제재 불충분"

03/28/22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유럽을 찾고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설문조사에서 미국인들의 절반 이상은 바이든 대통령의 대응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대답했습니다. 

어제 AP통신과 공공문제연구센터가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56%는 러시아에 대한 바이든 대통령의 제재가 강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성인 108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국민 대다수는 대러 제재를 더 강화해야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약 30%의 미국인은 바이든 대통령의 조치가 적절했다고 응답했고, 6%만이 대러 제재가 지나치다고 답했습니다. 

또 러시아 경제 제재를 찬성하는 미국인은 78%,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하자는 미국인은 전체 80%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수치는 미국 내 여론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기점으로 극명하게 바꼈다는 걸 보여줍니다.

지난 2월에는 미국인 약 26%가 우크라이나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강조한 데 비해 이번 조사에서 이 수치는 40%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북대서양조약기구정상회의를 위해 나토본부를 찾고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생화학·핵 무기 사용 가능성을 재차 경고하고 대러 제재 강화 및 피해 국가 지원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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