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마트에서 여성 옷 찢고 성폭행 시도한 남성… 시민들이 제압

03/28/22



지난 20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는 다른 곳도 아니고  한 마트에서 20대 남성이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시민들에게 제압당했습니다.

용의자는 성폭행 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경찰은 지난 20일  28살 브라덴 하비를 성폭행 미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 마트에서 원피스를 입은 여성의 옷을 들추고 속옷을 찢은 후 성폭행을 시도했습니다.

피해 여성이 놀라 비명을 지르자 주변에 있던 손님들이 하비와 여성을 떼어놓은 후 경찰을 부르며 사건이 마무리됐습니다.

특히 3명의 남성 손님이 적극적으로 하비를 제압했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3명의 남성이 흰색 상·하의를 입은 하비의 머리와 팔을 각각 잡아 제압했고, 하비는 이에 반항하며 심하게 발버둥 쳤지만, 남성들은 그를 포위한 뒤 경찰에게 인계했습니다. 그 사이 다른 고객들은 피해 여성을 돌봤습니다.

당시 마트 안에 있던 고객 중 한명인 카일라 카터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놀라)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가족과 아이들이 방문하는 곳인데 보호받을 방법이 없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고 전했습니다.

한 경찰 관계자는 NBC 마이애미와의 인터뷰에서 "무엇보다 충격적인 사실은 그곳이 고립된 곳이 아니라는 점이라며, "용의자는 그곳이 개방된 마트라는 사실에 개의치 않는 뻔뻔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사관들은 그가 이전에도 이런 짓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며 "다른 피해자가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