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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판매량 104만대… 27.8% 급감 예상
03/25/22
미국의 3월 신차 판매 대수가 104만4500대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27.8% 대폭 감소한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팬데믹에 이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재고가 줄어들고, 인플레이션의 상승으로 소비자 지출도 줄어든 것이 주된 요인으로 꼽힙니다.
JD 파워와 시장조사 LMC 오토모티브는 3월 미국의 신차 판매 대수가 104만 4500대로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27.8% 대폭 감소한다고 전망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한 공급 부족에 더해 우크라이나 사태가 겹치면서 재고량이 줄어들고 인플레 상승 압박의 영향으로 소비자 지출이 억제된 것이 신차 판매 감소의 주된 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공급 병목현상은 지난 수개월 동안 해소를 향하는 기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중국에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새로 도시봉쇄가 잇따르면서 개선 움직임이 주춤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JD 파워는 올해 재고가 90만대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판매 페이스가 지난해 수준에 접근하는 것조차 불가능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비점포를 포함해 미국에서 3월 신차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9% 줄어든 118만8300대로 예상됐습니다.
공급이 여전히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3월 평균 거래가격은 17.4% 크게 상승해 4만3737달러(약 5321만원)에 이를전망입니다.
3월 신차 총판매 대수는 계절 조정과 연율 환산으로 1270만대이고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10만대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