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코로나19 회복해도 당뇨병 위험 40% 높아져

03/24/22



최근 발표된 한 연구에서는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되더라도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당뇨병 위험이 4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뇌졸중과 심장마비, 신장 기능 저하나 손상의 가능성도 더 높았습니다. 

지난 21일 월스트릿저널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회복되더라도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40% 더 높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다면 당뇨병에 걸리지 않았을 사람이 전체 감염자의 1%라고 가정하더라도 수백만명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추가로 안게 된 겁니다.

이날 '랜싯 당뇨·내분비학' 온라인판에 게재된 연구 결과는 대부분 1형이 아닌 2형 당뇨병을 앓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연구자들은 코로나19가 특정 세포들로 하여금 혈당을 낮추기는 커녕 실수로 올리기 시작하는 완전히 새로운 유형의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 코로나19 감염자가 4억6400만명 이상이라는 세계보건기구(WHO) 추계에 따르면 이중 극히 일부만 장기 합병증을 나타내더라도 그 숫자는 상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편 세인트 루이스 의료 시스템의 연구개발 책임자이자 워싱턴대학의 임상 역학자 지야드 알-알리 박사팀의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뇌졸중과 심장마비를 포함한 심장 질환에 걸릴 위험과 신장 기능 저하나 신장 손상 가능성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연구팀은 코로나19와 심혈관 질환 사이의 연관성만 발견했을 뿐 그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다만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원인 가운데  하나로는 감염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능력을 손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 지목됐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