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민주당, 코로나 방역예산 삭감 방지 요청
03/23/22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요청한 225억달러의 자금에 대해 공화당이 삭감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물론 바이든 대통령의 보좌관들까지 나서서 삭감은 안된다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요청한 225억 달러의 자금에 대해 공화당이 삭감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물론 바이든 대통령의 보좌관들까지 삭감은 안된다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어제 한 고위관리에 따르면 민주당은 만약 공화당 의원들이 이 예산안을 삭감하고 다른 항목에서 비용을 전용하기를 원한다면, 어떤 항목의 예산을 줄이려는 것인지 낱낱이 밝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바이든대통령의 1조 5000억원짜리 재난 기금 예산에서 코로나19 방역비가 새로운 논쟁거리로 떠오르면서 공화당의 삭감 움직임에 민주당 상하위 당원들 전체가 협상과 담판에 나선지 2주일 만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미 전체 예산안의 통과와 서명을 마쳤지만, 코로나19 방역기금 항목의 별도 삭감은 바이든정부와 민주당에게 큰 타격입니다.
어제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백신의 여러 타입과 추가 접종 백신, 치료약을 제공하기 위한 돈이 떨어질 것을 가장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코로나19 관련 무료 지원은 이 감염병과의 전쟁에서 가장 큰 관건이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공화당은 새로운 항목의 지출은 이미 통과된 1.5조 달러의 예산 가운데에서 차용하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공화당의 상원 원내 대표 미치 매코넬 의원은 20일 CBS방송의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서 "정부의 요청을 검토는 해보겠지만 아직 지난 해 거액 예산을 통과시킨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민주당은 그 예산 내에서 해결책을 찾아야 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