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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여성 흑인 대법관 인사청문회… "불편부당하게 판결할 것"

03/23/22



미국 최초의 여성 흑인 대법관 지명자인 커탄지 브라운 잭슨 후보에 대한 상원 법사위의 인사청문회가 어제 시작됐습니다.

커탄지 브라운 잭슨 후보는 자신은  중립적인 입장이라면서 불편부당하게 선서에 부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최초의 여성 흑인 대법관 지명자인 커탄지 브라운 잭슨 후보에 대한 상원 법사위의 인사청문회가 어제 시작됐습니다.

커탄지 브라운 잭슨 후보는 어제 모두 발언에서 "판사로서 독립적이어야 한다는 의무와 책임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자신은 중립적 입장에서 판결을 내린다"고강조했습니다. 

이어 "사실을 평가하고, 재판에서 법에 따라 해당 사실을 적용하고 해석한다"며 "불편부당하게, 법관으로서 선서에 부합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대법관으로 인준된다면 246년간 이어진 헌법과 미국의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며 법관으로서 자신의 역할은 제한된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고 헌법과 역대 판례를 존중해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잭슨 후보자의 청문회는 어제부터 사흘에 걸쳐 진행되고 본격적인 질의응답은 오늘부터 이틀간 이어집니다. 

현재 상원 법사위는 여당인 민주당과 야당인 공화당 의원이 각각 11명이고, 전체 상원 의석수도 민주당(민주당 성향 무소속 포함)과 공화당이 정확히 50대 50으로 양분하고 있어 인준을 낙관할 수 없는상황입니다.

민주당은 다음달 17일까지는 인준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지만 인준안 통과가 확실하지 않을 경우엔 늦어질 수도있습니다.

특히 공화당 일부 의원들은 이미 후보자의 일부 판결 등을 거론하며 송곳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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