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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오미크론 ‘하위 변이’ 확산… 확진자 30% 차지

03/22/22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 19 유행은 1월 초 정점을 찍은 이후 미 전역에서 크게 후퇴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오미크론의 하위 계통 변이인 일명 스텔스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확산 추세를 면밀히 감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뉴욕타임스는 뉴욕시 보건 당국이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이자, 전염성이 더 강력한 'BA.2'가 이 도시의 신규 확진자 가운데 약 3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미크론은 지난 겨울 미 전역에서 폭발적인 코로나19의 확산을 이끌면서 한때 비중이 거의 100%에 달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BA.2 일명 스텔스 오미크론에 조금씩 잠식당하고 있습니다.

뉴욕시의 신임 보건국장 아슈윈 버산 박사는 기자회견에서 뉴욕이 유럽이나 아시아 일부 국가들에서 일어나고 있는 코로나19 유행을 따라가기 직전의 상황인지를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버산 국장은 다만 "지역사회 전파는 여전히 낮다"며 당장 불안해할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지난 1월 초 4만여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가파르게 하락하던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다시 반등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기준 뉴욕시의 7일 평균 하루 확진자는 905명으로 700명이 채 안 됐던 2주 전보다 35% 늘었습니다.

미국 전체적으로도 BA.2 변이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의 신규 확진자 중 BA.2 변이 감염자는 1월 22일 기준 0.4%에 그쳤지만 3월 5일엔 13.7%, 3월 12일에는 23.1%로 올라섰습니다. 

뉴저지주에서도 확진자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전 세계적인 확진자 증가를 따라서 결국은 뉴저지에서도 확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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