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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모더나 4차 접종, 감염 예방 효과 거의 없다”
03/21/22
이스라엘 최대 의료기관이 코로나19 4차 백신의 효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화이자나 모더나 등 m RNA 4차 접종 후의 항체 수준은 3차 접종자와 비슷했습니다.
4차 백신의 효과가 거의 없거나 근소한 수준이라는 의미입니다.
이스라엘 최대 의료기관인 셰바 메디컬 센터는 지난 16일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에 게재한 연구 논문에서 자체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백신 4차 시험 접종의 잠정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연구진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274명의 의료진 가운데 154명에게는 화이자 4차 백신을, 120명에게는 모더나 백신을 추가로 접종한 뒤 같은 수의 3차 접종자와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연구진은 4차 접종의 젊고 건강한 사람에 대한 감염 예방 효능은 3차 접종과 비교해 보통 수준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를 주도한 셰바 메디컬센터의 길리 레게브-요하이 감염예방 통제 과장은 "4차 접종 1개월 후 면역 글로불린 G(IgG)와 중화항체 수치는 3차 접종자와 비슷한 수준이었다"며 "4차 접종그룹의 코로나19 감염률은 비교 대상인 통제그룹보다 근소하게 낮았을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아직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3차 접종이 아주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어야 한다"며 "4차 접종은 위험 요소를 가진 인구층의 중증 위험도를 낮춘다는 측면에서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