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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60대 아시안 여성 무참히 폭행 당해… 125회 때려 얼굴 함몰

03/16/22



뉴욕에서 또 60대 아시아계 여성이 한 흑인 남성에게 무참히 폭행을 당했습니다.

이 흑인남성은 60대 여성의 얼굴을 무려 125나 가격하고, 일곱차례 발로 밟기도 했습니다.

피해자는 얼굴 뼈가 함몰되고 뇌출혈이 발생하는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뉴욕 용커스 경찰 당국은 지난 11일 저녁 6시께 67살 아시아계 여성 A 씨를 무참히 폭행한 42살 타멜 에스코를 2급 살인미수와 폭행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가해자는 길에서 처음 마주친 피해 여성을 향해 인종차별 폭언을 퍼부었고, 피해자가 이에 대꾸하지 않고 집으로 향하자 뒤쫓아가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당국이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 따르면 피해자가 아파트 현관으로 들어서자 가해 남성이 따라 들어와 피해자의 머리를 향해 주먹을 날리고 바닥에 쓰러트렸습니다. 

이후 125회 이상 얼굴을 가격하고, 누워있는 피해자를 일곱 차례에 걸쳐 발로 밟았습니다.

가해자는 결국 목격자가 개입한 후에야 폭행을 멈췄습니다.

목격자 이베트 크레스포는 NBC 뉴욕과의 인터뷰에서 "폭행 장면을 목격하고 아파트 출입문 밖에서 문을 두드렸다"며 "가해자가 시선을 돌리며 피해자에게서 물러났"고 "가해자가 건물 밖으로 나와 양손을 들고 포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가해자의 폭행을 911에 신고한 다른 목격자는 "목격자 이베트가 아니었으면 피해자는 이미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이번 사건으로 얼굴 뼈가 부서지고 뇌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커스 경찰당국은 피해자가 외상 센터로 이송됐고, 현재는 안정을 취하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존 제이 뮬러 용커스 경찰국장은 "혐오스럽고 폭력적인 행동이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라도 피고인은 법에서 허용된 최대한의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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