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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진지한 합의 있다면 김정은 만날 용의 있다"

03/11/22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이 최근 시험 발사한 2발의 탄도미사일이 대륙간탄도미사일시스템과 관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고위 당국자는 내일 북한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예고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실무진의 진지한 합의가 있을경우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날 용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이 최근 시험 발사한 2발의 탄도미사일이 대륙간탄도미사일시스템과 관련돼 있다고 밝히고, 새로운 제재를 예고하면서도 진지한 합의가 있다면  바이든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날 용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위당국자는 오늘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이 한국 시간 지난달 27일과 이달 5일 시험 발사한 두 차례 탄도미사일에 대한 면밀한 분석 끝에 이 미사일이 대륙간 탄도미사일시스템과 관련이 돼있다는 결론을 냈다고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 대륙간 탄도미사일 시스템은 북한이 2020년 10월 노동당 창건일 열병식 때 처음 선보였고, 지난해 10월 무기 박람회 때도 전시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북한의 2017년 대륙간 탄도미사일시스템 시험과 달리 이 두 번의 발사는 시스템의 사거리와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면서 최대사거리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앞두고 시스템의 여러 요소를 시험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내일 재무부가 북한의 금지된 무기 프로그램 진전에 필요한 해외의 품목과 기술 접근을 막기 위해 새로운 제재를 가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추가 조처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한편 이 당국자는 미국이 외교를 추구하고 전제조건 없이 만날 준비가 돼 있다면서 북한이 대화 테이블로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진지한 합의가 테이블 위에 있을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용의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과거 사례에서 보듯 정상급 회담은 진전을 보장하지 못한다면서 실무 협의에 기초해서 정상회의가 필요할 경우라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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