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뉴욕주 소비자 불만신고 1위는 인터넷 관련

03/10/22



지난해 뉴욕주에서 발생한 소비자 불만신고 가운데는 인터넷과 관련된 신고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해동안 신고된 인터넷관련 사기 건수만 8000건이 넘었습니다.

어제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은 ‘전국 소비자 보호 주간’(National Consumer Protection Week)을 맞아  ‘2021년 10대 소비자 불만’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이 가운데 인터넷 관련 신고가 8346건이 접수돼 신고 유형 중 가장 많았습니다.

소비자개인정보나 암호가 유출돼 다른 웹사이트에서도 도용되는 경우가 많았고, 누군가 인터넷을 대신 조작해 사기행각을 벌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임스 검찰총장은 “절대로 써 왔던 비밀번호를 계속 쓰거나 재사용하지 말고,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으면 즉시 온라인 서비스 회사나 신용카드 회사 등에 직접 문의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두 번째로 소비자 불만이 많았던 항목은 집주인과 세입자 간 분쟁으로, 3144건이 신고됐습니다.

특히 세입자가 계약 종료 후 집을 떠났는데도 14일 이내에 집주인이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주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3위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 판매자가 폭리를 취하거나, 서비스가 열악해 신고한 경우로 2678건, 세탁소나 식당·이사업체 등 서비스 전문 회사에 대한 불만도 2610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서비스 관련 불만 중에는 코로나19 검사기관에 대한 신고도 많았고, 신차와 중고차 가격이 뛰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구매나 리스 과정에서 소비자들이 불만을 제기한 경우도 2283건으로 5번째로 많았습니다.

이외 대출로 인한 불법 채권추심 등 신용관련 문제와 유틸리티 관련 불만, 주택수리 사기계약, 헬스클럽 환불불가, 가구·가전 상품결함이나 수리 문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