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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건강한 어린이, 코로나 백신 맞지 마라"

03/09/22



플로리다주가 건강한 어린이에게는 코로나 19 백신을 맞히지 말도록 권고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CDC의 권고와는 상반된 지침입니다.  

CNN방송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의 조지프 래더포 의무총감은 어제 주 보건부가 건강한 어린이에게는 코로나 19백신을 맞히지 말도록 하는 권고 방침을 정했다고 밝렸습니다.

이 권고는 연방정부의 지침과 상충됩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해 11월 5∼11세 어린이를 상대로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이 승인된 뒤 접종을 권고해왔습니다.

하지만 어제 래더포 주 의무총감은 부모들을 상대로 아이들에게 백신을 맞히지 말라고 촉구하는 별도의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플로리다주가 이 지침을 내놓으면 어린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미 전역  주들 가운데 처음으로 CDC와 다른 길을 가게 됩니다.

공화당 소속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지명한 래더포 주 의무총감은 취임 이후 자주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백신이나 마스크, 다른 방역 조치와 관련해 과학계의 합의와 동떨어진 의견을 여러 번 기고하고, 동물용 구충제인 이버멕틴,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등 입증되지 않은 처방을 코로나19 치료법으로 권고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주의회에서 인준을 받기 전 열린 청문회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관한 입장을 밝히기를 거부하고 백신 효능에 대한 질문에도 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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