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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장 "혐오범죄에 강력 대응"… 정병화 총영사와 화상 면담
03/07/22
최근 아시안계를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가 잇따르면서 한인사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큰데요.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이 어제 정병화 뉴욕 총영사와 화상면담을 가졌습니다.
한인사회를 포함한 모든 뉴욕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혐오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뉴욕에서는 한국계 여성이 노숙자의 흉기에 사망하고, 주유엔 한국대표부 소속 외교관이 '묻지마 폭행'을 당하는 등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무차별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뉴욕총영사관은 정병화 뉴욕 총영사가 어제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과 화상면담을 하고 아시아계 혐오범죄 대응과 한인사회 주요 관심사항, 한국과 뉴욕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총영사는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한 무차별 폭행 사건에 대한 한인사회의 우려를 전달하고 대응책 마련 등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애덤스 시장은 정 총영사가 제안한 혐오범죄 예방을 위해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을 확대 하고, 한국과의 스타트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며 뉴욕시 공무원의 방한 프로그램 참여와 뉴욕 방문 한국 관광객의 안전제고 등을 위해 총영사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총영사관은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