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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오늘 첫 국정연설… 우크라 사태 속 북한 언급 주목
03/02/22
바이든 대통령은 잠시 후 오늘 저녁 취임이후 처음으로 국정연설에 나섭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전 세계의 초점이 모인 만큼 비중있는 언급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북한 및 한반도 의제에 대해 언급할 지도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잠시 후 9시부터 의회에서 취임 첫 국정연설을 합니다.
연방 상·하원 의원 및 주요 각료들이 참석해 연설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이번 연설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전쟁이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상황에 관해 비중 있게 언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어제 브리핑에서 "이번 국정연설은 몇 달 전(계획)과는 다소 다를 것"이라며 "모든 국정연설은 그때의 순간을 반영한다"면서 우크라이나 상황이 반영될 것을 시사했습니다.
또 대통령은 우리가 하고 있는 노력을 열거할 것"이라며 "그는 민주주의를 지지하고 러시아의 침략에 반대하도록 세계의 결집을 이끌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군사·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이너서클, 러시아 경제에 심각한 금융 제재를 가하도록 국제적 연합을 구축하려 해온 조치에 관해 말할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경제 문제도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키 대변인은 대통령이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에 관해 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연설에 북한 문제가 거론될지도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월19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북한 문제를 단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