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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바이든, 핵전쟁 가능성 단호하게 부정

03/02/22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의 핵전력 태세를 강화하라고 지시한 이후 긴장감이 극적으로 고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핵전쟁 가능성에 대해서  단호하게 부정했습니다.

또 핵전쟁에는 승자가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백악관에서 '미국 국민이 핵전쟁 가능성을 걱정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전날 러시아 핵전력을 특별 전투 준비태세로 전환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이후 러시아 국방부는 전략미사일군(RVSN) 등 핵전력 전투 임무를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국제사회에서는 실제 핵무기 사용 및 이로 인한 핵전쟁 발발 우려가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가능성을 일축한 겁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도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러시아 상황에 대응한 미국의 핵 태세 변화와 관련된 질문에 "우리 경계 수준을 바꿀 이유를 보지 못했다면서, "핵전쟁은 승리할 수 없고 승자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푸틴 대통령의 발언 의미를 평가하고 있"다며 "우리는 (핵) 태세를 바꾸지 않았고, 긴장을 줄이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핵무기에 관한 도발적인 수사법은 위험하다고도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이날 오프카메라 브리핑에서 러시아의 핵전력 태세 강화 이후 행보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아직 주목할 만한 움직임은 보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유엔에서는 이날 긴급특별총회를 통해 러시아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긴급특별총회에서 "소름 끼치는 전개"라며 "어떤 것도 핵무기 사용을 정당화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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