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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화이자 백신, 5∼11세 감염 예방효과 거의 없어"

03/02/22



현재 5세에서 11세를 대상으로는 화이자의 코로나 19 백신이 접종되고 있는데요.

해당 연령대에서 코로나 19 백신의 예방효과가 청소년이나 성인과 비교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증 예방에는 여전히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투약량이나 접종 횟수 등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해 보입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뉴욕주 보건국과 밴더빌트대학의 소아 백신 전문가 캐스린 에드워즈 박사 등 연구진은 오미크론 확산이 정점을 이뤘던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올해 1월 31일 사이에 화이자 백신 1·2차 접종을 완료한 12∼17세 어린이 85만2천300여명, 5∼11세 어린이 36만5천500여명의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그런데 이 결과 이 기간 입원 예방효과는 12-17세 의 경우 85%에서 73%로, 5∼11세는 100%에서 48%로 각각 떨어졌습니다.

또 감염 예방 효과는 12∼17세의 경우 66%에서 51%로 낮아졌지만, 5∼11세는 68%에서 12%로 급감했습니다.

특히 이들 두 연령대의 경계선에 있는 11세와 12세를 비교하면 차이가 극명했습니다.

1월 마지막 주 백신의 감염 예방 효과가 12세에서는 67%였지만 11세에서는 11%에 불과했습니다. 

보건 전문가와 연방 관리들은 이런 백신 약효의 급격한 저하가 이들에게 접종되는 투약분이 청소년·성인의 3분의 1에 불과하다는 점 때문일지 모른다고 설명했습니다.

화이자는 5∼11세 어린이에게는 성인 투약량(30㎍·마이크로그램)의 3분의 1인 10㎍을 접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욕타임스는 그렇다고 면역 반응 강화를 위해 투약량을 늘리는 것도 해법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럴 경우 과도한 고열을 유발하거나 위험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데이터가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어린이를 위한 최적의 투약량과 투약 횟수, 시점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할 필요가 있다는 걸 보여주는 연구결과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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