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학 지원자, 코로나 이전보다 14% 증가
03/02/22
올해 미국 대학의 지원자수는 회복세를 넘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도 올 가을학기 입학 지원자 수가 14%늘었습니다.
칼리지보드는 지난 24일 전국 900여 대학에서 상용하는 공통지원서(Common Application)를 분석해 2021~2022학년도 대입 지원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에 따르면 2022년 가을학기 입학을 위해 지원서를 제출한 학생은 116만156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팬데믹 발생 이전인 2019~2020학년도 같은 기간 101만9363명과 비교해 13.9% 증가한 겁니다.
또 올해 전국 853개 대학에 공통지원서를 통해 제출된 대입 지원서는 총 650만894건으로 팬데믹 전 같은 기간 537만9496건과 비교해 20.8% 늘었습니다.
학생 1명 당 평균 지원 대학은 팬데믹 전 5.4개 대학에서 5.6개 대학으로 늘었습니다.
이외에도 주립대 지원서 제출건수의 증가율이 25% 증가해 사립대 지원서 제출건수 증가율(18%) 보다 높았지만, 여전히 전체 대입 지원서 중 사립대 지원 비율이 약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부분의 대학이 SAT와 ACT)점수 제출 의무화를 중단하면서 지원자가 상위권 대학에 몰리는 경향은 더 두드러졌습니다.
올해 합격률이 50% 미만인 상위권대 지원자 수는 2년 전 보다 25% 늘어난 반면, 합격률이 50~74%인 대학과 합격률이 75% 이상인 대학은 지원자 수가 각각 17% 씩 증가하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유학생 지원자 비율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1~2022학년도 미국 대학 유학생 지원자 수는 11만6440명으로 나타나 2년 전보다 33%증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