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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3명 중 1명만 바이든의 우크라 대응 지지"

03/01/22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해 미국과 유럽은 경제적제재를 가했죠.

최근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7%는 이런 경제재재에 대해 찬성한다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의 대응 방식에는  부정적 평가가 우세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와 ABC뉴스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미국의 성인 천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응답자의 67%는 러시아에 대한 미국과 유럽의 경제 제재에 찬성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반대' 의견은 20%, '모르겠다'는 입장은 13%였습니다. 

정치 성향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9%, 공화당 지지층의 62%, 무당층의 63%가 각각 지지를 표명해 초당적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에 대한 바이든 대통령의 대응을 놓고는 반응이 현저하게 갈렸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응하는 방식을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3%만이 '그렇다'고 대답했고, 부정 평가는 47%로 긍정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견해 없음'은 20%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의 대응 방식에 대한 지지율이 66%에 달한 반면, 공화당은 8%, 무당층에서는 30%에 그쳤습니다. 

위기 상황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신뢰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43%가 그렇다고 대답한 반면 52%는 그렇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세계에 대한 미국의 지도력이 약해졌다고 보느냐는 질문엔 48%가 그렇다고 답변했고, 23%는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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