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오미크론 급등… 팬데믹 종식 지연 우려
02/25/22
오미크론 보다 더 전염성이 강한 일명 스텔스 오미크론 확산세가 심상치않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는 최근 전 세계 코로나19 감염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오래 동안 기대해온 팬데믹의 종식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알려진 전염성이 더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급증하면서 전 세계 코로나 19 감염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 '스텔스 오미크론'이 최근 유럽, 일본 등 일부 지역에서 최고조에 달한 코로나19 파동의 지속을 연장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전염병학자 마리아 반 케르코브는 "오미크론 변이의 정점들이 얼마나 빨리 올라가는지, 또 어떻게 내려오는지 지켜보고 있다며, 사례가 감소하는 경우에도 감소 추세가 늦어지는지, 아니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 스텔스 오미크론은 지난 6∼12일의 1주일 동안 미국 내 코로나19 신규 감염의 3.9%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덴마크의 경우 지난 1월 말 정점을 찍은 이후 불과 2주 만에 또다른 정점을 나타내고 있는데, 2월 중순을 기준으로는 스텔스 오미크론이 9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변이는 2021년 11월 남아공에서 파동을 일으켰던 오미크론보다 약 30% 더 전염성이 강합니다.
입원하거나 중증 위험성은 기존 오미크론과 거의 동일하지만 감염자가 워낙 많기 때문에 오미크론으로 인한 사망자는 여전히많습니다.
과학자들은 오미크론에 대응하는 공중보건 대책은 예방접종, 백신 추가접종,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잦은 환기 등 바이러스의 종류에 상관없이 일반적으로 동일하다면서는 문제는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이 규제 완화에 영향을 미치느냐 여부라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