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20대 대선 재외선거 시작… 유권자 발길 이어져
02/24/22
앞으로 5년 동안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대통령을 뽑는 재외선거가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앞서 치러진 두차례 대선의 경우 70% 안팎의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이번 선거는 더 높은 참여율을 기대해 봅니다.
뉴욕총영사관 8층에 마련된 재외선거 투표소.
오늘 오전 8시 제 20대 대통령을 뽑는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뉴욕 투표소에서 가장 먼저 투표를 한 유권자는 맨해튼에서 금융관련 일을 하는 조영국씨. 출근에 앞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오전에는 비교적 젊은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대부분 맨해튼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로 출근에 앞서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 9시경 투표소를 찾은 정병화 뉴욕총영사도 부인과 함께 투표를 마치고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신분을 증명할 있는 신분증을 가져오지 않아 투표를 못하고 돌아간 유권자들도 있었습니다.
특히 영주권자 등 주민등록이 말소된 재외선거인의 경우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여권이나 영주권 카드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앞서 치러진 18대 대선은 68%, 19대 대선은 70.6%의 투표율을 기록한 뉴욕지역의 이번 선거 투표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뉴욕총영사관은 투표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손세정제 마스크 등을 비치해 방역에도 만전을 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