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외입국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 중단
02/22/22
그동안 한국정부는 해외 입국자들의 자가격리를 안전보호 앱을 통해 관리해왔는데요.
앞으로 해외입국자들은 그동안 해왔던 앱으로의 별도 관리를 받지 않게 됐습니다.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부터 안전보호 앱을 활용한 해외입국 자가격리자 관리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서 우세종화하고 해외유입 확진자가 지속해서 감소하는 상황인 만큼 해외유입 관리에 투입되던 인력을 국내 확진자 관리로 전환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그간 정부는 해외 입국자들에게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설치하도록 하고, 이후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전담공무원을 배정해 관리해왔습니다.
방대본에 따르면 해외유입 확진자 수는 1월 둘째 주 2천276명에서 2월 둘째 주 941명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다만 격리 중 관리는 중단되지만, 해외입국자에 대한 격리제도 자체는 유지됩니다.
모든 해외 입국자는 현행 조치에 따라 백신 접종력과 관계없이 7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또 기존대로 출국일 기준 48시간 내에 검사·발급받은 PCR 음성확인서를 소지해야 하고, 입국 1일 차와 격리 해제 직전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5일부터 해외 입국자가 검역 정보를 사전에 입력할 수 있도록 사전입력시스템 누리집(https://cov19ent.kdca.go.kr)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한 인천공항 해외 입국자들은 건강상태질문서 및 특별검역신고서 제출이 면제됩니다.
해당 조치는 48개 항공편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늘부터 다음달 11일까지 3주간 적용되고, 향후 모든 항공편 Q-CODE 이용자에게 확대될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