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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주택 80여 채 삽시간에 폭삭… 산사태, 마을 삼켰다

02/21/22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산악지대에서 지난 15일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최소 80채에 달하는 주택이 완파되면서 사망자가 110명을 넘었고, 130여명이 실종됐습니다.

지난 1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페트로폴리스에는 3시간 동안 258㎜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져 홍수와 산사태가일어났습니다. 

페트로폴리스는 전 브라질 황제의 이름을 딴 도시로, 여름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과 이른바 '제국의 도시'를 탐험하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가.

산허리마다 작은 주택들이 빽빽하게 모여 있는 곳이라 어제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산사태로 최소 110명이 사망하고 13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재 소방관 500여 명이 투입돼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가장 어린 희생자인 헬레나는 두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산사태에 휩쓸렸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 카스트로 주지사는 “이번 폭우는 페트로폴리스에서는 1932년 이후 90년 만에 최악”이라면서 "누구도 이러한 폭우를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페트로폴리스시 정부는 최소 80채의 주택이 산사태로 완파됐고 시 전역에 걸쳐 이재민이 420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인스타그래머 베아트리즈 포스터(18)가 공개한 영상에는 산 정상부근에서 발생한 산사태가 가옥들을 차례로 무너뜨리며 삽시간에 마을을휩쓸어버리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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